<정답인 보기 문장 바로 뒷 문장에 ‘지시어 + 명사A’를 주는 유형>
바로 앞 문장에 명사A와 동의어가 있는지 그 앞 문장에 명사A와 동의어가 있는지 살펴 본다.
다음 글에서 전체 흐름과 관계없는 문장은?
(2023년 5월 고3 영어모의고사 35번 무관한 문장 고르기 유형) 정답 ③
One of the branches of postmodernism examines the structure of language and how it is used.
해설본 : 포스트모더니즘의 분파 중 하나는 언어의 구조와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살펴본다.
수정본 : 한 분파는 / 포스트모더니즘의 여러 분파들 중의 / 검토를 한다 / 언어의 구조 그리고 사람들이 그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branch는 학문과 관련해 서는 ‘분파’로 해석한다.
examine : 검토하다
how it is used에서 it은 language를 지칭하고 있고 능동태로 바꾸어 해석하면 ‘그 언어를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 된다.
It challenges the assumption that language can be precisely used to represent reality.
해설본 : 그것은 언어가 현실을 나타내는 데 정확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가정에 이의를 제기한다.
수정본 : 그 한 분파는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 가정에 / -라는 / (사람들이) 언어를 정확하게 사용해서 / 현실을 표현하고 있다 라는
It은 바로 앞 문장의 one of -를 가리키고 있다.
challenge는 ‘-에 이의를 제기하다’의 뜻이다.
assumption : 가정
language can be precisely used to represent reality는 능동태로 바꾸어 해석한다. 생략된 by people을 넣어서 해석한다.
use A to 동사원형은 ‘-하기 위해 A를 사용하다’보다는 ‘A를 사용해서 -하다’로 해석한다
It이 바로 앞 문장의 one of the brabches를 가리키므로 이어지는 문장임을 알 수 있다.
① Meanings of words are ambiguous, as words are only signs or labels given to concepts (what is signified) and therefore there is no necessary correspondence between the word and the meaning, the signifier and the signified.
해설본 : 단어는 단지 개념(의미되는 바)에 주어진 기호 또는 표호이고 따라서 단어와 그 의미, 즉 기표(記標)와 기의(記意) 사이에는 필연적인 상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단어의 의미는 모호하다.
수정본 :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들은 / 애매모호한 의미들이다 / 왜냐하면 단어들은 단지 신호을 보내는 것들 혹은 꼬리표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 여러 개념들에(사람들이 나타내고자 하는 것인) 주어지는 / 따라서 / 어떤 상응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 / 단어와 그 단어의 의미 사이에는 / 즉 의미를 나타내는 것과 의미를 부여받는 것 사이에는
are ambiguous는 ‘애매모호하다’보다는 주어를 첨가해서 ‘애매모호한 의미들이다’로 해석한다.
‘, as +주어 + 동사 -’에서 ‘, as'는 ’왜냐하면 -때문이다‘의 의미이다.
signals는 ‘신호’보다는 ‘풀어서 ’신호를 보내는 것들‘로 해석하고 labels는 ’표호‘보다는 ’꼬리표들‘로 해석한다
labels given에서 given은 ‘주어진 ’보다는 ‘주어지는’으로 해석한다.
there is no necessary correspondence는 ‘필연적인 상응이 존재하지 않다’보다는 ‘correspondence'를 ’서로 상응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correspndence를 주어로 해석해서 ’어떤 상응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로 해석한다.
the word and the meaning,에서 ' , '는 ‘즉, 말하자면’의 뜻이다.
the signifier는 ‘기표’라는 어려운 말보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the signified는 ‘기의’라는 어려운 말보다는 ‘의미를 부여받는 것’으로 해석한다.
② The use of signs (words) and their meaning can vary depending on the flow of the text in which they are used, leading to the possibility of ‘deconstructing’ text to reveal its underlying inconsistencies.
해설본 : 기호(단어)를 사용하는 것과 그 단어들이 가지는 의미는 그것이 사용되는 텍스트의 흐름에 따라 다양할 수 있고, 이것은 그것의 기저에 있는 불일치성을 드러내기 위해 텍스트를 ‘해체할’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수정본 : 신호를 보내는 것들(=단어들)을 사용하는 것과 그 단어들이 가지는 의미는 다를 수 있다 / 텍스트의 흐름에 따라 / 그 단어들이 사용되는 / 그리고 그것은 초래한다 / 가능성을 / 텍스트를 해체시켜서 그 텍스트의 기저에 깔려 있는 단어와 의미가 불일치하는 성질들을 드러낼 (가능성을 초래한다)
their meaning는 ‘그 단어들이 가지는 의미’로 해석한다
‘depending on -’은 ‘-에 따라’의 뜻이다.
‘명사 + 전치사 + 관계대명사’에서 ‘전치사 + 관계대명사’는 ‘-ㄴ’로 해석한다.
they are used에서 they는 words를 가리킨다.
‘ , leading to -’는 ‘and 초래한다’로 해석한다.
deconstruct : construct의 반의 의미인 ‘해체시키다’
‘lead to A to 동사원형’ : A를 초래해서 -하다
its underlying inconsistencies에서 its는 the text's를 가리키고 있고 undelying은 ‘기저에 깔려 있는’의 뜻이다.
inconsistencies는 ‘불일치성들’이 아니라 ‘단어와 의미가 불일치하는 성질들’로 해석한다.
③ Reality exists outside of our thoughts, and it is only through language that we are able to perceive the natural world as it really is.
해설본 : 현실은 우리의 사고 밖에 존재하고 우리가 자연 세계를 정말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언어를 통해서이다.
수정본 : 현실은 존재하고 있다 / 우리의 사고 밖에 / 그리고 바로 언어를 통해서만 이다 /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은 / 자연세계를 / 자연세계가 현재 있는 그대로
‘it is only through language that-’는 강조구문이므로 ‘바로’를 넣어서 해석해야 한다.
‘as it really is’는 as는 ‘대로’의 뜻이고 시제가 현재시제이므로 ‘현재 있는 그대로’로 해석한다. it은 ‘자연세계를 가리킨다.
④ This approach can be applied to all forms of representation — pictures, films, etc. that gain added or alternative meanings by the overlaying of references to previous uses.
해설본 : 이러한 접근법은 모든 형태의 표상, 즉 외연을 이전의 사용에 덧씌움을 통해 추가된 혹은 대안적인 의미를 얻는 사진, 영화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수정본 : 이러한 접근방법은 / 적용할 수 있다 / 온갖 형태들의 표상에(도) - 즉 그림들, 영화들 기타 등등에(도) / 추가시킨 의미들 혹은 대체시킨 의미들을 얻는 / 덮어 씌움으로써 / 참조한 의미들을 / 이전에 사용한 의미들에
can be applied는 능동으로 바꾸어 can apply로 해석한다.
representation : 표상
added or alternative meanings는 ‘추가된 혹은 대안적인 의미’가 아니라 added meanings는 능동으로 바꾸어 ‘(사람들이) 추가시킨 의미들’로 해석하고 alternative meanings는 ‘대체시킨 의미들’로 해석한다.
‘by the overlaying of A to B'는 ’-A를 B에 덮어 씌움으로써‘의 뜻이다.
references는 ‘외연’보다는 ‘참조한 의미들’이란 뜻이다.
previous uses는 ‘이전의 사용’이 아니라 ‘이전에 사용한 의미들’이란 뜻이다.
<아이고 어렵고 힘들다 ㅠㅠ>
<보기 문장 속에 ‘지시어 + 명사A’를 주는 유형>
바로 앞 문장에 명사A와 동의어가 있는지 그 앞 문장에 명사A와 동의어가 있는지 살펴 본다.
보기④ 문장에 This approach가 있으므로 바로 앞 문장에는 ‘접근 방법’이 나와야 하는데 보기③ 문자에는 approach 즉 ‘접근 방법’은 없고 보기②에 ‘텍스트를 해체시켜서 그 텍스트의 기저에 깔려 있는 단어와 의미가 불일치하는 성질들을 드러낸다’가 하나의 접근 방법에 해당하므로 정답은 보기③이 된다.
⑤ This can be seen particularly in the media, where it is difficult to distinguish the real from the unreal — everything is representation, there is no reality.
해설본 : 이것은 특히 미디어에서 보여질 수 있는데, 여기에서 실제와 가상을 구별하기 어려우며 모든 것은 표상이고 현실은 없다.
수정본 : 아러한 접근 방법은 볼 수 있다 / 특히 미디어에서 / 그리고 그 미디어에서는 / 구별하기가 어렵다 / 진짜와 가짜를(=실제인 것과 실제가 아닌 것을) / 즉 모든 것은 표상이다 / 그리고 실제인 것은 없다
This는 바로 앞 문장의 This approach를 지칭하고 잇다.
can be seen은 능동으로 바꾸어 can see로 해석한다.
‘, where'은 ’and 그 미디어에서는‘으로 해석한다.
it is difficult to distinguish는 ‘가주어 진주어 구문’이다
the real from the unreal는 ‘진짜와 가짜를(=실제인 것과 실제가 아닌 것을)’로 해석한다.
‘ - ’은 ‘즉, 밀하자면’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