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어 no+ 명사’의 해석방법
‘no + 명사’는 ‘not + any 명사’로 해석한다.
Nobody has to teach a child to demand fair treatment; children protest unfairness vigorously and as soon as they can communicate.
(2024년 수능특강영어 6강 1번)
해설본 : 누구도 아이에게 공정한 대우를 요구하도록 가르칠 필요가 없다; 아이들은 격렬하게 그리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자마자 불공정함에 항의하기 때문이다.
Nobody has to teach 어느 누구도 가르칠 필요는 없다.
no의 not과 뒤의 has to를 합치면 'don't have to ‘ ’-할 필요가 없다‘로 해석한다.
a child 아이에게
to demand 요구해라고
fair treatment 공정하게 대우해 줄 것을
'공정한 대우‘라고 해석해도 되지만
동사유래명사인 treatment를 ‘대우’가 아니라 ‘대우해 주는 것’으로 해석한다.
fair는 뒤의 treatment를 동사의미로 풀었기에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 ‘공정하게’로 해석한다.
; children protest 왜냐하면 (아이들은) 항의를 하기 때문이다.
‘:’은 ‘왜냐하면 0때문이다’로 해석한다.
unfairness 공정하지 못한 것(대우)에 대해
unfairness를 ‘불공정함’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다르게 해석하면 ‘공정하지 못한 것(대우)’로 해석하면 우리말로 더 부드럽다.
vigorously 격렬하게
and 그리고
as soon as they can communicate. 아이들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자마자
they는 children을 지칭한다.